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를 아끼며 살고 싶은 RE&LEE입니다.
"RE"는 '다시', '재(再)'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다시 저의 기억을 꺼내어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를 아끼며 살고 싶은 RE&LEE입니다.
Re&Ree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몬트리올 다운타운에 가면 꼭 가봤으면
꼭 해봤으면 하는것이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곳은 빅 화이트 크리스마스 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눈이 올까 안올까 기대 하면서 지냈는데 여기는 내일 눈 오겠네!!
눈오는거 당연한거 같은데?? 하는 느낌으로 크리스 마스를 기다렸습니다
아이들은 엄청 신난 화이트 크리스마스!!
깨끗한 눈이 덮힌 정원을 보니 저도 맘이 맑아 지는 듯한 느낌~
이곳의 아이들은 산타와 루돌프에게 줄 간식을 준비하고 자기전에 놓고 잔다고? 들었어요
학교선배님이 알려 주셔서 가본
몬트리올 구석구석 입니다
주차는 스트릿 파킹 눈치싸움
주말 오전은 한산했습니다
하지만 가게 안은 걸어서 찾아온 사람들이
더 많아보였어요
선배님이 하사해 주신 기프티카드!
충전해서 아이들과 꼭 가보라고
안갈것 같으니까 직접 기프티카드를 사다가
안겨 주셨습니다
기프티카드는 돈이 충전 안되 있으면
다시 돌려 달라는데 뭔가
서운하더라고요
자리에서 주문할것들을 찾아서
주문을 합니다
쿠키 기본 샘플과 색상을 디스플레이 해놔서
아이들이 참고해서 만들수 있었어요
하지만 아이들은 삐뚤 빼뚤 귀여워요
아이들은 쿠키를 열심히 꾸미는
동안 어른들은 커피를 따로 구입해서 마실 수 있어요!!
저희는
각자 두개의 쿠키를 꾸미기로 했어요 ~
짤주먼에 든것을 아이싱이라고 불렀어요
저 아이싱을 이용해서 과자에 그림을 그리고
굳게 기다려주기만 하면 완성이에요
30분쯤 열심히 만들더니 다들 완성
엄마의 커피는 식기도 전에 끝났다는
아이들 다 제법이죠??
친구들과 같이 갔는데 다들 너무너무 행복하고 즐거워 했어요
외국 나와서 이런 경험하기 힘든데
참 캐나다 스러운 경험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커피도 주문 하세요
라떼가 개인적으로 맛있었어요~
여기 라떼는 다들 맛이 연하다고 하드라고요
데이트하는
어른들부터 선물하려고 만드는
어른들이 더~~ 많은 이곳 !!
해피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https://maps.app.goo.gl/xEafBiZGkrdmrVQx7?g_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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