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를 아끼며 살고 싶은 RE&LEE입니다.
"RE"는 '다시', '재(再)'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다시 저의 기억을 꺼내어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QC주에 있다면 꼭 가봐야할 곳을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두번째 이야기 숙소 리뷰 입니다.
오늘도 꿀팁 대 방출이니까 끝까지 읽어 주세요
오메가 파크 숙소는 크게 4개 테마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오메가 파크 숙소 종류 _4가지 테마
먼저 우리가 묵었던 POD
이곳은 숙소주변에 사슴과 순록등이 돌아 다닙니다.
사람들을 공격하거나 불편하게 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당근을 주면 받아 먹으며 주지 않으면 본인일 보러 돌아 갑니다.
여기서 꼭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뿔이 있는 사슴은 먹이 주지 마세요
먹이가 아니라고 생각 하때는 뿔로 받아 버립니다.
같이간 일행의 아이가 순수하게 눈을 먹이라고 줬는데 뿔로 받았습니다.
많이 아파했습니다. 너무 속상했어요.
숙소비용에는 첫날과 다음날 자동차로 오메가파크를 돌면서 동물과 만나고 당근을 주는 체험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블랙프라이데이에 할인 행사에 맞춰서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텍스 지옥 캐나다 텍스 붙으니까 더 비싸 보이네요.
결국 291.55달러인데 245달러라고 생각하고 예약하는 설레임..................
두번째는 아이들과 언젠간 꼭 숙박해보고 싶은 늑대와 함께 하는 숙소
꿀팁!! 아침 8시에서 9시쯤 이 숙소 앞에서 사육사가 늑대에게 먹이를 주며
늑대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영어로 진행하고 늑대를 가까이 볼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위 숙소에 자면 집앞에 늑대가 돌아다니고 아이들이 늑대와 교감하기 좋습니다.
원하는 날짜 특별히 주말에 예약하기 어렵고 비쌉니다.
나중에 열심히 용돈 모아서 다녀와야겠어요.
스파가 있는 숙소
어떻게 운영할지 모르겠지만 추운 겨울에 따듯한 물이 틀어 진다면 겨울 자쿠지 같은 느낌으로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사진으로 봐서는 겨울에는 운영하지 않는것 같아요.
이곳도 사슴이 나오는것으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오메가파크 꼭대기에 위치해 있는것으로 지도상에 나와있습니다.
캠프존으로 다시 간다면 늑대존이나 캠프존으로 가고 싶습니다.
사진으로 봤을때 아이들이 액티브하게 놀 수 있어 보입니다.
체크인 & 체크아웃 방법?
체크인 가능시간 4PM이후 이기 때문에 저희는 일행과 1시에 오메가 파크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오메가파크를 투어하고 3시 30분쯤와서 체크인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려고 갔더니
아직 숙소 점검중이고 준비 되어 있지 않다고 딱 잘라서 거절 당했습니다.
다른 숙소는 빠르게 체크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
숙소의 준비 상태에 따라 체크인이 늦어 집니다.
저희는 4시 30분 정도 되어서 체크인 되었습니다.
늦게 가면 문밖으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이곳은 캐나다 입니다. 역시나 느립니다....하지만 정확합니다.
이곳은 저희가 묵었던 숙소 입니다.
작아 보이는데 안에는 알차게 있을것 다 있습니다.
숙소 앞에 주차 하면 됩니다.
여닫이 문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면 4인용 식탁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아기돼지 삼형제 둘쨰의 나무집 같습니다.
삐그덕 거리는 소리는 나지만 아늑합니다.
들어가자마자 히트 풀로 가동해 주시고 문은 꼭 닫으세요
안그러면 자는 내내 춥습니다.
저희는 애들이 문을 열어 놓고 왔다 갔다 해서 방에 들어 서는 순간 아주 추웠습니다.
1층에 안쪽으로 들어가면 킹사이즈 침대가 있습니다.
포근한 이불과 베개가 있습니다.
수
건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에는 세면대 변기 그리고 샤워실이 있습니다.
샤워실에는 샴프와 컨디셔너 그리고 바디워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 가지고 갔습니다.
혹시 까먹고 못가지고 오셧다면 충분히 사용할 만 합니다.
지난번 Oka 국립공원 갔을때는 없었습니다.
이곳엔 있네요..GOOD
오두막 2층 침대 입니다.
이곳에서 아이는 친구와 둘이서 sleep over하면서 밤새 보드게임하고 체스 하면서
잠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2층이 로망이있나봅니다.
저도 어릴적에 그랬던거 같아요~
계단이 올라가기 안전하게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공유 주방 활용 꼭!! 이용하세요
숙소안에는 요리를 해먹을 스토브가 없습니다.
그래서 체크인 카운터 옆에 공유 키친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완전 아주 완전 아주 편하게 요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설거지 하는곳과 식탁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옆에는 작은 탁구대와 미니 핸드 축구대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심심할틈 없이 놉니다.
제빙기도 있습니다!!!!!!!!!!!!!
여름에만 운영되는지 지금은 사용 불가 했습니다.
꿀팁 1. 요리는 공유주방 이용하세요 너무너무 편합니다.
부모님들은 음식을 준비하고 아이들은 눈놀이를 하거나 옆에 작은 스포츠 공간에서 놉니다.
꿀팁 2. 체크인은 3시 30분정도 가보세요 . 숙소가 준비 되어 있을 경우에는 미리 4시 전에도 체크인 해줍니다.
어린아이들은 체크인 카운터 안에 꾸미기를 할 수 있게 펜이랑 그리기 장식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꿀팁 3. 체크인 카운트 오픈시간대에 가면 매를 들고 앞에서 직원이 서있습니다. 사진을 같이 찍을 수 있습니다.
꿀팁 4. POD는 장작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체크인카운터에서 장작을 구매해서 올라가세요
2망 샀더니 1시간30분정도 불멍 가능했습니다.
꿀팁 5. 두 집이 가까운 방을 배정 받으려면 한명이 결제를 하고 비용을 나누는게 좋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고 오메가파크 당일치기가 아니라 꼭 숙소 잡아서 다녀오세요
당일치기는 한번 투어 한다고 생각하면 숙소는
첫날 둘쨋날 투어 가능하기 때문에 두번의 입장료와 거의 비슷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숙박 추천 숙박은 POD나 CAMPING 가성비 추천입니다.
오늘도 저만의 꿀팁을 방출하는 시간이었는데요
누군간 알 수 있는 정보이지만 저는 아이들을 혼자 데리고 직접 경험해보고 알려드리는 팁입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 받으시게 많은 정보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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