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를 아끼며 살고 싶은 RE&LEE입니다.
"RE"는 '다시', '재(再)'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다시 저의 기억을 꺼내어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기억도 꺼내서 사용하면 기억 쓰레기통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필요로한 정보가 될것입니다.
Lee family가 시간과 비용을 들여 경험하고 받은 느낌을 글로 작성해
정보로 남겨 주기 위한 기록 입니다.
오늘은 캐나다에서 먹어본 포테이토칩 봉지 과자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비행기에서 아이들을 위해 포테이토 과자를 주어서 아이와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포테이토 과자를 찾아 마트를 열심히 돌아 다녔습니다.
우선 캐나다 과자는 비싸다!! 를 느끼며 마트를 탐방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어떤 과자를 많이 담는지 우리가 기억하는 과자의 모양과 비교 하며
마트 과자코너를 찾기 시작 합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 아이들 밥을 해줄때 최대한 간을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합니다.
20년간 맛집 식당을 하신 부모님께
물려받은 음식의 간을 맞추는 것에 대한 노하우가 있습니다.
20년간 줄을 세우는 맛집을 하신 부모님이 존경 스럽습니다.
저는 대중적인 맛보다 건강한 맛으로 시선을 돌려서 제가 가지고 있는 입맛보다
덜 짜게 덜 맵게 덜 시게 요리를 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적극 반영된 포테이토칩 리뷰 들어 갑니다.
과장 봉지에 그린 모양이 우리가 찾던 과자와 똑같다!! 와 찾은건가!! 유레카~ 맛이 정말 다양하다 그리고 할인까지 하고 있다!! 이건 사야되
진짜 다양한 맛이 있었는데
무난할것 같은 맛으로 두개 픽 해왔다
어떤 사람들은 캐나다의 맛을 잊지 못하고 직구를 해서 사먹는다고 하여 우리가 앞으로 찾아 먹을 과자를 발굴했다는 기쁨으로 들고와 시식해 봅니다.
우선 질소무게는 한국과 다름이 없습니다.
가격은 privigo에서 6달러 세금 포함하면 7.5 달러
한봉지에 7천 5백원 가까이 하는 과자입니다.
여기서 과자를 줄인 유일한 이유 가격 때문..........
가격대비 양은 분명 작습니다. 근데 과자 먹는데 양보다 맛이 더 중요하다!
전투적으로 먹을 준비!!!
후추엔 소금맛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 입니다. 한입 앙 먹었을때 바삭 하는 소리와 식감이 좋았습니다.
그느낌도 잠깐!! 아!!! 대박 짜고 후추맛 와 이게 뭐야!! 이게 캐나다 미국의 맛이구나 싶어서 악!! 그래 처음이라 그런거야 누구나 처음은 있잖아? 5개 까지 먹어보자!! 생각이 들어 5개 먹는 동안 와~ 입천장 까지고 혀는 마비가 왔습니다 .후추맛이 이런거구나 실감 했네요포기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다른 한봉지가 남았다캐첩맛이다 이건 괜찮을거야~ 내가 생각했던 바삭!! 한 과자 식감은 맞잖아?
단짠 단짠을 기대하며 개봉한 과자에서는
와~ 헤인즈 케첩 향이 퐈~~~~
새콤 짠 새콤짠 느낌이 딱 !!
색도 빨갛다 매운건가? 향은 새콤한데?
먹어 보자 맥주안주에는 또 새콤 하고 짠거 딱이 잖아?
한입에 과자 쏙~
식감 100점!!!
맛은 악!!! 이거 또 다른 쇼킹이다!!
아~ 셔~~
짠맛이 가려질 정도로 신맛!! 레몬의 신맛이 아니라
케첩의 달고 신맛? 그냥 캐첩을 완전히 발라 버린 포테이토칩
오마이갓 과자 한봉지를 먹지 못하고 집게로 꾹 닫아 놓았다.
이렇게 내가 캐나다에 와서 처음 구매한 포테이토칩은
실패다.....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이니 구매 하기 전에 참고만 하기 바랍니다.
포테이토칩을 다 먹어야 새로운걸 살 수 있을텐데....
당분간 포테이토 칩은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RE : 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nt에서 Real라이프] 퀘벡주 ,몬트리올 근교, 오메가 파크 100배 즐기기 꿀팁!! (3) | 2024.12.19 |
---|---|
[Mont에 Real 라이프]퀘벡주에서 꼭 가봐야할 곳!! (0) | 2024.12.17 |
[항공리뷰]내돈내산 JAL 항공(일본항공) 나리타 - 벤쿠버 비지니스 후기 (4) | 2024.10.21 |